최근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젊은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나이가 젊을수록 암세포가 활발히 증식하여 40대에 비해 위험률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유방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.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되니 경기도에 거주하는 20-30대 여성이라면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!
경기 2030 핑크리본 유방암 검진사업
경기도 의료원에서 유방암 검진비용을 지원합니다.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1위인 유방암은 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. 이미 본인에게 증상이 있다면 너무 많이 진행이 된 뒤라 예후가 좋지 않은 무서운 암입니다. 특히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암세포가 원활하게 증식하여 그 속도가 더 빠릅니다. 조기 검진만이 가장 확실한 예방방법입니다.
유방암 검진 방법
많이 알고 있는 검사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. 흔히 우리가 알고 있던 유방촬영검사인 맘모그라피와, 유방 초음파 검사입니다. 맘모그라피는 가슴을 다양한 각도에서 압박하여 촬영하는 기법으로 많은 여성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검사 중 하나이며, 유방 초음파 검사는 통증이 없으나 노출을 한다는 점과, 비용이 비싸다는 점에서 쉽게 검사를 받기가 망설여지는데요. 이번에 경기도에서 실행하는 유방암 검진 방법은 혈액검사로 실행되어 그 관심이 더 높습니다.
지원대상
경기도에 주소지가 있거나, 직장이 경기도인 20대 ,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.
신청방법
경기의료원 외 6개 병원에서 검사를 지원합니다.
- 경기의료원
- 수원병원
- 의정부병원
- 파주병원
- 이천병원
- 안성병원
- 포천병원
예약 없이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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